seevee
소개
창립자의 편지
2026년 2월
서울
책상에서 seevee를 작업하는 Michelle

예의 바른 불합격 통보에 지쳐서 seevee를 만들었어요.

처음엔 정말 작게 시작했습니다. 월세가 급하고 자신감이 바닥이던 주변인들의 이력서를 같이 다듬어주던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비슷한 패턴이 계속 보이더라구요. 대부분의 이력서는 ‘나쁜’ 게 아니었습니다. 실력이 없는 게 아니라, 읽기 어렵고, 기억에 남지 않고, 쉽게 넘겨질 뿐이었어요. 문장 전체가 “괜히 폐 끼치고 싶지 않다”는 톤으로 조심조심 쓰여 있었고요.

그래서 제 피드백은 점점 하나의 방식이 됐습니다. 채용팀이 실제로 보는 기준. 몇 초 만에 탈락하는 지점. 그리고 종이 위에서도 사람이 ‘진짜’로 보이게 만드는 디테일들.

seevee는 그 방식을 누구나 바로 쓰게 만든 제품입니다. 상담을 기다릴 필요도, 누군가의 시간을 빌릴 필요도 없어요. 지금 이 순간, 채용팀의 시선으로 이력서를 정리하고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습니다. 괜히 멋져 보이려고 꾸미지도 않습니다. 대신, 솔직합니다. 필요한 말은 정확히 하고요.

당신의 이력서가 “괜찮아요, 잘했어요” 같은 격려 말고 진짜로 들어야 하는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면, 여기가 맞습니다.

Michelle
seevee 창립자
2026년 2월